글로벌 수소 전문가 150여 명, 9월 킨텍스에 온다! ‘H2 MEET 2023, 역대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라인업 공개’
글로벌 수소 전문가 150여 명, 9월 킨텍스에 온다!‘H2 MEET 2023, 역대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라인업 공개’ ◆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전문 컨퍼런스 개최 ◆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테크 토크(Tech Talk) 총 3가지 세션으로 컨퍼런스 진행 ◆ Chevron, BP, FORVIA, Gore, RWE, Bloom Energy 등 글로벌 TOP 수소기업 연사 대거 참여 ◆ H2 MEET 2023,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전 세계 수소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수소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21일, 9월 13일(수)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에서 진행되는 ‘H2 MEET Conference 2023’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수소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 국내외 연사 15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H2 MEET Conference 2023’ 은 크게‘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테크 토크(Tech Talk)’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수소 산업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을 논의하는 ‘리더스 서밋’‘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은 수소업계 리더, 전문가 등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국가별 수소 정책, 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9월 14일(목)과 15일(금)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4일(목)에는 ‘쉐브론(Chevron)’의 수소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앤드루 밍스트(Andrew Mingst)가 ‘수소 – 기회와 과제(Hydrogen - Opportunities and Challeng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시작하여,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 ‘고어(Gore)’등 글로벌 기업 수소 책임자들의 키노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 경제 활성화(Ramping Up Hydrogen Economy with Cutting-Edge Technology)’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H2KOREA 주최로 GHIAA(세계수소산업연합회)* 회원국인 네덜란드, 호주, 아르헨티나 등 8개국이 참가하는 GHIAA 총회와 포럼도 함께 열린다.*GHIAA(Global Hydrogen Industrial Association Alliance): 한국, 미국, 캐나다, EU 등 수소산업 협회 간 협의체로 20개 협회가 참여 9월 15일(금)에는 ▲청정 수소를 위한 첨단 기술 ▲수소 활용 가속화 등 두 가지 주제로 ‘British Petroleum(BP)’, 포비아(FORVIA)’,‘알더블유이 리뉴어블즈 코리아(RWE Renewables Korea)’, ‘블룸 에너지(Bloom Energy)’,‘아거스 미디어(Argus Media)’등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 수소업계 선도국가들의 수소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컨트리 데이’‘컨트리 데이(Country Day)’에서는 네덜란드, 스웨덴, 캐나다, 호주 등 8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수소 정책과 대표기업들의 수소산업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첫 일정으로 9월 13일(수) 오후 네덜란드 데이, 호주 데이를 진행한다. 9월 14일(목)에는 스웨덴, 캐나다, 콜롬비아의 컨트리 데이가 진행된다. 스웨덴은 ▲스웨덴 수소 생태계 ▲e-모빌리티의 연료전지 ▲수소 설치를 위한 전기 생태계 최적화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캐나다와 콜롬비아도 세미나를 준비 중에 있다. 9월 15(금)에는 일본, 독일 데이가 진행되며, 자국의 수소 정책 관련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글로벌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테크 토크’마지막으로 ‘테크 토크(Tech Talk)’에서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산업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다. 9월 13일(수) 오후에는‘리스타드 에너지(Rystad Energy)’, ‘인투코어테크놀로지(EN2CORE Technology)’ 등이 '테크 인사이트(Tech Insigh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H2 글로벌 어워드(H2 Global Award)’본선 진출 기업 10개 사의 결선 발표회도 예정되어 있다. 9월 14일(목)에는 ▲수소 생산 ▲연료전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에이피 그린(AP Green)’, ‘액트코(ACTCO)’, ‘카본넷 프로젝트(CarbonNet Project)’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9월 15일(금) 오전에는 ‘CSIRO(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 ‘호리바(HORIBA)’, ‘안머터리얼즈’등에서‘수소 저장 & 운송’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9월 14일(목)에 한국산업연합포럼에서 주최하는 ‘수소경제 및 수소 산업 현황 평가와 정책과제’에 관련된 세미나가, 15일(금) 오후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하는 ‘청정수소 방법론과 산업 밸류체인’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H2 MEET Conference 2023에 관한 일정, 연사 등 세부 정보는 H2 MEET 홈페이지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사전 등록은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미래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수소가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소산업 및 기술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H2 MEET Conference 2023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수소산업 전주기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H2 MEET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280여 기업·기관(잠정)이 참가 예정이다.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 행사는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BP, 한국수력원자력, 포비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맡았으며, 동 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함께 개최된다. 별첨자료 : H2 MEET 2022 컨퍼런스 현장 사진 3종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H2 MEET, 수소 및 탄소중립 학술대회 동시개최 “질적인 성장으로 독보적인 수소 전문 전시회 될 것“
H2 MEET, 수소 및 탄소중립 학술대회 동시개최"질적인 성장으로 독보적인 수소 전문 전시회 될 것" ◆ H2 MEET, 산·학·연을 넘나드는 수소 전문 행사 확대로 기대감 조성 ◆ 세 기관, 수소산업 발전과 탄소중립을 위해 신기술 발굴 및 육성에 이바지하기로 합의 ◆ H2 MEET 2023,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 오는 9월 개최되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가 산·학·연을 넘나드는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금년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8월 4일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CDC조직위원회(위원장 노규성, 이하 CDC), 한국공공컨설팅학회(회장 하충열, 이하 학회)와 수소에너지 및 탄소중립 컨퍼런스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지난해 전 세계 16개국 241개 업체가 참여하고, 나흘간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로 평가받은 ‘H2 MEET’는 올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수소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조직위와 CDC, 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2 MEET 2023’에서 수소에너지 및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소산업과 탄소 중립에 관한 신기술 발굴 및 육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수소에너지 및 탄소중립 컨퍼런스 관련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CDC 컨퍼런스는 작년에 첫 행사를 시작했으며, 당시 ‘Energy Design Conference’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바 있다. 금년부터는 ‘수소 및 탄소중립(H2 CDC)’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정보공시 연구와 교육 및 컨설팅’이란 주제로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H2 CDC 2023년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수소 및 탄소중립 전문가들과의 연구 및 지식 공유를 통해 세계 수소 및 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지구의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해외 연사 초청, 다양한 논문과 우수 사례 발표 등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탄소중립의 주역인 수소에너지가 국내외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4회차를 맞은 H2 MEET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산업은 밸류체인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산·학·연 업무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H2 MEET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280여 기업·기관(잠정)이 참가 예정이다.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 행사는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포비아, BP그룹이 맡았으며, 동 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함께 개최된다. 별첨자료 : H2 MEET 2022 ‘Energy Design Conference’ 현장 사진 2종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미리 보는 H2 MEET 2023, “수전해와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로 그린수소 생산에 박차, H2 MEET 참가기업 공개”
미리 보는 H2 MEET 2023, “수전해와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로 그린수소 생산에 박차, H2 MEET 참가기업 공개” ◆ 수소 생산분야 전체 참가 기업 중 30%가 수전해 관련 기술 출품 ◆ 파나시아, 선보유니텍, 어프로티움 등 탄소포집·저장기술(CCUS) 선보여 ◆ H2 MEET,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가‘H2 MEET 2023’의 참가기업 현황을 잠정 분석한 결과, 올해 수소생산 분야 전체 참가업체 중 약 30%가 수전해 관련 기술을 출품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으로 구성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수소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청정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과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이 수소생산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 분해해 분리막으로 이온을 이동시킴으로써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청정 수소 생산의 대표적인 기술이며, 블루수소*, 그레이수소**와 달리 신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그린수소의 핵심 기술이다.* 그레이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여 탄소 배출을 줄인 수소** 천연가스를 고온·고압 수증기와 반응시키는 개질수소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선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수전해 기업들의 H2 MEET 참가는 그린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의 초석을 다지는데 의미를 더한다. 이번 H2 MEET 2023의 생산분야 참가기업 중 수전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출품하는 기업은 ▲테크로스(수전해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예스티(AEM방식 수전해 장치) ▲지필로스(컨테이너 수전해 시스템) ▲라이트브릿지(수전해 시스템 및 스택) ▲지에이치에스(중소형 AEM 수전해 모듈) ▲베카르트(수전해 확산층) ▲(주)하이젠테크솔루션(수전해 설비) ▲엘켐텍(PEM 수전해) 등으로 잠정 조사됐다. 또한, 수전해와 더불어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인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은 이산화탄소를 대량 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압축·수송 과정을 거쳐 육상 또는 해양지중에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은 현재 배출된 탄소를 없앨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을 보유한 참가기업은 ▲파나시아(탄소포집장치) ▲선보유니텍(카본밸류) ▲어프로티움(SMR+CCS Process) 등으로 관련 기술과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소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2 MEET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저탄소·친환경 시대를 맞아 수소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청정 수소 생산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미래 수소 산업의 주도권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H2 MEET 2023은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7개국 2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 예정이다. 또한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함께 개최된다. 별첨자료 : H2 MEET 2023 로고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H2 MEET 조직위·H2KOREA·KOTRA, 국내 수소전문기업 글로벌 진출 위해 맞손
H2 MEET 조직위·H2KOREA·KOTRA, 국내 수소전문기업 글로벌 진출 위해 맞손- H2 MEET 2023 수소전문기업관 공동운영 및 상담회 추진 - ◆ 세 기관, 국내 수소산업 활성화와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 H2 MEET에서 수소전문기업관 운영 및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개최 ◆ H2 MEET 2023,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 겸 H2 MEET 조직위원장, 이하 KAMA)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KOTRA)와 수소산업 육성 및 H2 MEE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2 MEET 조직위와 H2KOREA, KOTR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전시회인 ‘H2 MEET 20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과 수소전문기업관 운영 및 수출 상담회 개최를 통해 국내 수소전문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합의했다.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이며 지난해 열린 H2 MEET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업체가 참여하고, 나흘간 약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다.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특히 올해 H2 MEET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280여 기업·기관(잠정)이 참가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H2KOREA 주도로 설립한 GHIAA(세계수소산업연합회)* 총회도 개최되는바,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요 해외 인사와 바이어들에게 국내수소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대한민국 수소산업홍보관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GHIAA(Global Hydrogen Industrial Association Alliance): 한국, 미국, 캐나다, EU 등 수소산업 협회 간 협의체로 20개 협회가 참여또한 KOTRA는 수소 전 분야에 걸친 국내 수소전문기업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력 등으로 구성된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행사를 전시회 기간 중 개최한다. 본 파트너십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해 해외 바이어 및 기업과 수요기업을 1:1로 매치 메이킹 해주는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할 예정이다.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H2 MEET 2023을 통해 국내 수소기업의 국제적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이번 전시회는 국제적으로 수소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이 중요해짐에 따라 많은 해외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를 결정했으며, 국내 수소전문기업들의 실질적인 협력 및 사업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H2 MEET 2023’은 H2 MEET 조직위원회* 가 주최하며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포비아, BP그룹이 맡았으며, 동 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으로 구성별첨자료 : H2 MEET 2023 수소전문기업관 부스 조감도 사진 3종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H2 MEET 2023,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로 도약!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7개국, 280여 기업·기관 참가(잠정) - ◆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 전 분야의 기업과 기관 참가 ◆ 해외 국가 참여 확대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시회로 도약 ◆ 해외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의 기술 교류회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 확대 ◆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에 전 세계 17개국, 280여 개 기업 및 기관(잠정)**이 참가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7/20 기준, 참가 신청을 완료하였거나, 참가를 전제로 최종 조율 중인 기업 및 기관 수치 포함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수소산업 전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를 결정했으며, 분야별 대표 기업으로는 수소 생산분야의 ▲라이트브릿지(모듈형 수소발생장치 및 수전해 스택) ▲신넥앤테크(수소추출기) ▲케이워터크래프트(워터스테이션) ▲하이젠테크솔루션(수전해설비), 저장·운송 분야의 ▲디엘(액화수소 운송용 트레일러) ▲삼정이앤씨(수소 압축기 등) ▲앤케이텍(수소충전소 압축패키지 및 저장운송) ▲코하이젠(상용차용 대용량 수소충전소) ▲포비아(수소 저장 솔루션), 활용 분야의 ▲두산퓨얼셀(연료전지) ▲에어레인(기체 분리막) ▲에이엔지테크놀로지(연료전지평가장비) ▲테라릭스(수소 연료전지 파워모듈 스택 및 소형 시스템) 등이 참가한다.또한 해외 참가국의 신규 직접 참가업체가 대거 늘었으며, 독일의 에너지 대표 기업인 RWE(해상 풍력을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프랑스의 탄소중립 대표 기업인 포비아(수소 저장 솔루션), 플라스틱 옴니엄(수소 저장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고압용기, 배터리팩), 스위스 수소 산업 기업 Nova Swiss(수소 고압 밸브, 피팅 및 튜브), 인피콘(수소누설 검사기), 부르크하르트 컴프레이션(수소압축기), 핀란드의 수소 전문기업인 엘코젠(고체산화물 연료전지용 셀 및 스택)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글로벌 수소 기업들의 한국 수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독일, 중국,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해외국가의 참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으로 전시 규모 및 참가 기업 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로써 국제적 위상이 크게 강화되었음을 의미하며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사우디, UAE 등 수소 전문 기업과 그룹 방문단이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위해 다수 참가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회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H2 MEET 조직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수소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외 기업 및 기관·단체들의 H2 MEE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며 수소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리드하고 새로운 정책과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H2 MEET는 미국의 글로벌 기업 ‘쉐브론(Chevron)’,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프랑스 대표 기업인‘포비아(Forvia)’ 및 영국굴지 기업인 BP 그룹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과 함께 개최된다.별첨자료 : H2 MEET 2023 로고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H2 MEET 2023, 메타버스에서 만나보세요!
H2 MEET 2023, 메타버스에서 만나보세요!-H₂ MEET 조직위, 인벤티스·케타버스와 메타버스 MOU 체결-◆ H₂ MEET 전시장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수소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구성 ◆ H₂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 포함 디지털 트윈 생태계 구축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을 3D 가상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7월 10일,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인벤티스(대표이사 오훈택)·(주)케타버스(대표이사 고욱) 컨소시엄과 함께 H2 MEET 메타버스 구축 및 운영사업 공동 수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2 MEET 2023에 메타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 세계를 의미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 H2 MEET 주요 참가기업의 메타버스 전시장은 물론 수소 산업에 관련된 교육 콘텐츠를 구성하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운영한다. 또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포함한 H2 MEET 주요 행사의 디지털 트윈 생태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주요 참가 기업들과 메타버스 전시장에 출품되는 수소 신기술 및 신제품 등을 협의하고 있다.또한 조직위는 컨소시엄과 협의를 통해 H2 MEET 행사기간 중 전시장 내부에 오프라인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의 메타버스 체험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양 기관은 H2 MEET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메타버스 체험에서 티켓 구매, 참가기업 및 출품 정보, 컨퍼런스 연사정보, 교통정보 등 관람객들이 H2 MEET를 보다 편리하고 자세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H2 MEET 조직위 관계자는 “저탄소·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수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수소 산업을 몸소 체감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H2 MEET는 전년보다 더 많은 국가와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수소 전시회로 개최될 것이며, 전 세계 수소 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기술,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내외 업체의 다양한 수소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H2 MEET 2023’은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별첨자료 : H2 MEET 2023 로고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H2 MEET 조직위, 수소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
H2 MEET 조직위, 수소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 접수 진행 -◆ 국내 수소분야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총 3개 부문으로 추진◆ 오는 7월 31일까지, H2 MEET 홈페이지에서 내용 확인 후 이메일 접수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글로벌 및 국내 수소산업의 성장으로 산업분야에 맞는 기술 전문 프로그램의 필요성 확대에 따라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국·내외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Innovation Award)’를 개최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미래 대표 산업인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 기술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발표 ▲전시 ▲네트워킹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기술 중심의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전시회 부대행사로서의 신기술·신제품 발표회가 아닌 독립적 성격의 공식 어워즈로 격상됐으며, 수소 산업 전 분야에서 프로그램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 기업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써, 글로벌 수소 기업들의 참여 독려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전년대비 상금을 2배 확대해서 진행한다. 본 어워드는 H2 MEET 조직위가 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다.공모 접수는 H2 MEET 홈페이지(h2mee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기술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 마감은 7월 31일(월)까지다.출품 분야는 ①수소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 등), ②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 안전 등), ③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 산업)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H2 Innovation Award) 수소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 등) 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 안전 등) 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 산업) 조직위는 참가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기업 10개 사를 선정한 후, 8월 중 결선 발표회를 진행하여 이 중 부문별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수상업체를 발표·시상할 예정이다.시상은 대상(1개사, 상금 1,000만원 및 상패 부여), 최우수상(부문별 1개사, 총 3개사, 상금 500만원 및 상패 부여), 우수상(부문별 2개사, 총 6개사, 상장 및 차기년도 부스비 200만원 할인) 등으로 나눠지며, 해당 기업에는 상금 또는 부스비 할인 및 전시회 옥외·지면 광고 지원, 전시장 내 어워드 수상 홍보물 설치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H2 MEET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수소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등 기술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술 혁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수소 분야의 혁신 기술을 지닌 기업을 발굴하고, 산업계의 인정과 더불어 글로벌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22년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에너진 주식회사(ENERGYN)의 '대용량 수소 저장 압력용기'가 대상에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플라젠(PLAGEN)의 ‘플라스틱 가스화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의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한맥콘트롤즈(HAN-MECH CONTROLS)의 ‘FCEV 스택용 금속분리판 복합영상 결함 및 불량검출 AOI 시스템’이 각각 선정됐다.한편, 본 어워드 출품작과 국내외 업체의 다양한 수소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H2 MEET 2023’은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붙임자료 :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계획(안) (제공 : H2 MEET 조직위원회)
[News] 국내외 수소 산업 선도기업들이 한자리에,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 9월 13일 개최
국내외 수소 산업 선도기업들이 한자리에,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 9월 13일 개최 ◆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 ◆ 지난해 전시에서 전 세계 11개국 241개 기업 참가 및 누적 관람객 수 3만 명 기록 ◆ 조직위, 전년대비 참가 국가 및 기업 증가로 올해 전시 규모 확대 운영할 계획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세계 최초,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를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 총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H2 MEET는 2020년, 우리나라 수소산업을 차세대 선도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산업 특성을 고려해 시작된 국제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다. 당시에는 수소모빌리티+쇼로 시작되었으나,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목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전시회 명칭을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로 변경한 바 있다.올해로 4회차를 맞은‘H2 MEET’은 해를 거듭하며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수소 산업의 국제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H2 MEET 2022’는 영국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미국 등 11개국이 참가해 총 241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누적 관람객 수 3만여 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수소 선도국가의 특사, 장·차관 등 각국의 고위 인사가 잇달아 참석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특히 지난해부터는 해외 국가 1곳을 주빈국으로 선정, 국제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의 경우 캐나다가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가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항들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본격화했다. 더불어 전 세계 수소 선도국가들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캐나다를 비롯한 호주와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네덜란드 총 8개국의 ‘컨트리데이’행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중·소,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여 수소와 관련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국제 수소 컨퍼런스 및 포럼 등 국내외 수소 산업의 선도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 참여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 전시 기간 현대와 포스코, SK E&S, 서호주정부, 삼정이엔씨, 파나시아, 빈센, 라이트브릿지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이 30여 건 체결됐으며, 전시장 내부에 마련한 KOTRA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장에서는 16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올해 ‘H2 MEET 2023’ 역시 다수의 해외 고위 인사 방문과 참여가 예정돼 있으며 참가 국가 및 기업의 수가 증가해 조직위는 전시 규모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조직위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 수소산업 기업과 기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저탄소·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3)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News] 한국자동차산업협회·H2KOREA·하이넷·한국에너지공단, H2 MEET를 통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한국자동차산업협회·H2KOREA·하이넷·한국에너지공단, H2 MEET를 통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 1월 30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H2 MEET의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진행 ◆ GHIAA(세계수소산업연합회) 포럼, H2 글로벌 어워드, 국제 컨퍼런스 강화 등 국제화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 의결 ◆ H2 MEET 2023,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H2 MEET 조직위(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지난 1월 30일, 서울시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이하 H2K),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과 수소산업 확대 및 H2 MEET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o H2 MEET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함.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 o 올해‘H2 MEET'는 오는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약 25,000㎡의 규모로 개최됨. o 특히 지난해 열린 H2 MEET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이 나흘간 약 3만여 명에 달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함.□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됨.□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와 H2K, 하이넷, 공단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업무제휴를 통해‘H2 MEET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함.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가로 조직위에 합류하게 되어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행사로 발전할 것이 기대됨. o 이날 협약식 이후 4개 기관은 전시회의 효율적 추진과 운영을 위해 H2 MEET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구성하였으며, 실무회의를 통해 전시회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역할 분담과 주요 정책사항을 검토·의결하였음. o 특히 올해에는 H2K 중심으로 GHIAA(세계수소산업연합회)* 총회를 H2 MEET 행사기간 중 개최하는것에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임. *GHIAA(Global Hydrogen Industrial Association Alliance): 한국, 미국, 캐나다, EU 등 수소산업 20개국 협회 모임 o 더불어, 조직위는 H2 MEET의 높아진 세계적 위상을 고려해 기존의 부대행사 개념으로 추진된‘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H2 글로벌 어워드’로 개편하고, 독립적 성격의 수소산업 분야 글로벌 첨단 테크 시상식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함.□강남훈 조직위원장은“본 협약은 전문성 있는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국내외 수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의 기술 혁신을 리드함과 동시에 H2 MEET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됐다”라며“올해 전시회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활용까지 수소산업 전주기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함.
H2 MEET 2023, 2023년 9월 킨텍스에서 개최
H2 MEET 2023, 2023년 9월 킨텍스에서 개최- 수소산업전문 전시회 H2 MEET, 2023년 참가기업 모집 시작 -- 2023년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KINTEX 1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 2022년 11월 1일(화)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시작 예정 □ H2 MEET조직위원회는 2023년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H2 MEET 2023’의 참가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조직위 관계자는 “성황리에 개최된 H2 MEET 2022에 관심도가 높아져 해외단체 등 참가 희망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져 당초 예상보다 모집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ㅇ 모집 대상은 수소 생태계(수소 생산 ․ 수소 저장·운송 ․ 수소 활용 등) 전반의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 단체, 기관이다. ◦수소 생산 분야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 저장·운송 분야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 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수소 활용 분야 : 모빌리티, 연료전지(모빌리티용, 건물용, 발전용 등), 서비스 철강, 화학 등 ㅇ H2 MEET 2023 참가 신청은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연내 등록을 완료한 기업에게는 할인, 위치선정 등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 기타 모집 관련 세부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h2me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2 MEET는 2022년 3회째 개최되어 16개국 241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나흘간 3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ㅇ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제재가 완화됨에 따라 캐나다, 영국, 호주, 네덜란드 등 해외 기업과 기관 등의 참여가 크게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각국의 수소관련 고위 인사의 참여가 늘었으며, ㅇ 조직위가 준비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수출상담회, 컨트리데이 등 글로벌 교류를 위한 행사들이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차기년도 행사엔 글로벌 국가, 기업, 연사 등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직위 관계자는 “향후 수소산업의 국제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더 높이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H2 MEET 2023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H2 MEET 참가업체 모두가 세계 수소 산업을 리드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조직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붙임자료 : 1. H2 MEET 2023 안내자료 2. H2 MEET 2023 로고 3. H2 MEET 2022 사진
‘H2 MEET 2022’, 전 세계적인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각광
‘H2 MEET 2022’, 전 세계적인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각광 ◆ 전 세계 16개국, 67개 해외업체 참가...전년대비 22% 늘어 ◆ 해외 14개국, 20개사의 바이어 초청, 약 180여 건 이상의 수출상담 진행 ◆ 비즈니스 교류행사인 ‘웰컴리셉션’에도 90% 이상이 해외업체 관계자 □ 전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 3일 차를 맞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해외 국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출입국 편의성 등이 더해지며 글로벌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음. ㅇH2 MEET 조직위원회는 전시회 개최에 앞서 지난 8월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MOU를 체결,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①입국 검사 전용 창구 구축 ②5시간 이내 입국 검사 결과 안내 ③입출국 애로사항 해소 등 패스트트랙을 마련, H2 MEET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출입국 편의를 도모했음. ㅇ또한 공동 주관사 KOTRA와 협력을 통해 스페인 최대의 에너지 기업인 이베르드롤라(Iberdrola), 태국 국영 석유공사인 PTT Public Company, 유럽 그린수소 생산 선도기업인 라이프(Lhyfe) 등 국내 수소전문 기업과 협력수요가 높은 해외 14개국, 20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기간 중 약 180여 건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음.□ 이와 함께 조직위가 전시장 내 마련한 해외 8개국 대상의 컨트리 데이, 네트워킹 및 컨벤션 프로그램 등은 H2 MEET에 참가한 많은 해외 바이어와 행사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ㅇ개막 첫날 8월 31일 개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웰컴리셉션(H2 MEET Welcome Reception)에는 노르웨이, 영국, 중국,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전체 참가자의 약 90%에 달함. - 이날 웰컴리셉션에 참석하였던 한 해외 바이어는 “한국은 수소모빌리티에 강점이 많은 나라이며, 이번 전시회에 한국기업들과 유럽지역 참가기업이 많아 참석을 결정했다”면서,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고 전함.ㅇ주한캐나다대사관 관계자는 “캐나다 천연자원부 존 한나포드(John Hannaford) 차관이 개막식에 참여할 만큼 캐나다 정부도 관심 있게 H2 MEET를 보고 있다”면서 "8개 무역사절단이 직접 전시 현장에 방문했고, B2B 미팅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밝힘. ㅇ주한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는 “네덜란드 기업 10개사 이상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비즈니스 미팅 등에 참가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힘. □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탄소중립 실현수단으로 수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러-우 사태로 인해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수소는 단순 에너지원을 넘어 국가 안보까지 영향을 주는 핵심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수소는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한 국가나 특정기업이 주도할 수 없으며, 밸류체인 전반의 성장을 위해서는 국제공조와 기술협력 등이 필요하며, H2 MEET가 이러한 국제비즈니스 활동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함.□ 한편, H2 MEET는 9월 3일(토)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A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이며, K-BATTERY SHOW 2022와 동기간 개최됨.ㅇ올해는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분야의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해외 참가사는 전체규모의 약 28%, 67개에 달하며, 이는 전년 행사 대비 약 22% 증가한 수치임. ㅇ또한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영국 무역특사 ▲존 한나포드(John Hannaford)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 ▲앨래나 맥티어넌(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요르흐 기글러(Jörg Gigler) 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위원회(TKI New Gas) 대표 ▲아티크 알 마즈루이(Ateeq AL Mazroui) UAE ITC(아부다비 통합교통센터) 국장 등 주요국 고위인사들도 전시회 참관을 위해 현장을 찾고 있으며, 전시기간 내 진행되는 14개 국제 세미나와 컨퍼런스의 전체 발제자 및 토론자 142명 중 절반 이상이 해외 연사로 구성됨. (끝)* 사진제공: H2 MEET 조직위원회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 H2 MEET, 내일 개막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문 전시회 H2 MEET, 내일 개막 ◆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서 개최 ◆ 수소생산, 수소저장·운송, 수소활용 분야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 참가 ◆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중국 등 8개국 참여하는 ‘컨트리 데이’ 운영 ◆ 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 촉진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베스트 프로덕츠 어워드’ 마련 ◆ 14개 컨퍼런스 및 세미나 프로그램 운영 - 해외 연사 72명 등 총 146명 연사 발제 및 토론 나서□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역대 최대 규모로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A홀에서 개최됨. o 본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KIAF 회장, 이하 조직위) 주최,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함. * KIAF, 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로 구성됨 □올해 H2 MEET에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함. *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관련 산업 등 o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삼정이엔씨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발라드파워시스템즈(캐나다) ▲에어프로덕츠(미국) ▲에머슨(미국) ▲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등이 전시부스를 꾸림. o 이외에도 기업 및 기관에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한 네덜란드·노르웨이·영국·캐나다·호주 대사관 등이 참가를 확정함. □ 수소산업이 점차 성장하며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H2 MEET에는 지난해 11개국에서 올해는 16개 국가가 참여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의 가능성 조짐도 보임. o 조직위는 늘어나고 있는 해외 국가의 참가에 부응하고,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으며, 더불어 총 8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국제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행사를 마련함. *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 컨트리 데이는 ▲8월 31일(수)은 네덜란드(오후 1시30분~3시30분), ▲9월 1일(목)에는 캐나다(오전 10시~오후 1시), 호주(오후 2시~오후 4시30분), ▲9월 2일(금)에는 프랑스(오전 10시~11시30분), 미국·스페인·영국(오후 1시~2시), 중국(오후 2시30분~오후 4시30분) 순으로 진행되며, 각국의 정부 및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가해 발표 세션을 진행함.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산업의 발전은 기술 혁신에 있는 만큼, 조직위는 수소산업 분야의 글로벌 우수기업과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가지 기술 시상식을 진행함. o 먼저 전 세계 수소산업 분야의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①수소 생산 ②수소 저장·운송 ③수소 활용, 3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현재 18개 기업이 경합하고 있으며, 8월 31일(수) 오후 4시 최종 우수기업 10곳*을 선정, 발표함. * 대상 1개사, 최우수상 3개사(부문별 1개사), 우수상 6개사(부문별 2개사) o 또한 조직위는 올해‘H2 Best Products Media Award'를 신설함. 언론인들이 직접 참여, 관객호응도·시장잠재력·기술혁신성을 고려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본 어워드는 행사 종료 후 수상기업 3개사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전시장 현장에 방문하는 언론인에게 모바일을 통해 투표 방식을 안내할 예정임. □ 더불어 조직위는 전시기간 중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 ‘테크 세션’, ‘온라인 세미나’,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 등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다수의 컨벤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외국인 72명 포함 146명의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됨. - 지난해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한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는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됨. 9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9홀 컨퍼런스장A에서 열리며, 알라나 맥티어난(Alannah MacTiernan)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파브리스 에스피노자(Fabrice Espinosa) 에어버스 한국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패널토론에는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형균 SK그룹 부사장, 조주익 포스코그룹 전무 등이 참여함. - 또한 ▲8월 31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9월 3일(토) 오전 10시에서 12시에는 수소산업 복합단지 구축을 위한 한국과 호주의 수소산업 육성 협력 및 교역 확대를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가, ▲9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에는 국가별 수소교역과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개발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는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이 열리며, ▲글로벌 기업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간 협력을 도모하는 ‘테크 세션’이 8월 31일(수) 오전과 9월 3일(토) 오전·오후에 9홀 세미나장B에서 개최됨. □ 이외에도 행사기간 내내 전시장에서는 KOTRA와 조직위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며,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의 수소산업 업무 협약(MOU)이 다수 진행될 예정임. □ 한편, H2 MEET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관람할 수 있음. 입장료는 일반인 1만원, 대학생·군인·경로자·장애인·유공자는 5천원,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임. o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이 H2 MEET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됨. o 또한 조직위는 킨텍스와 함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권고, 일방향 관람동선 구축, 전시장 밀집도 관리 등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선제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끝)